롤,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설치+회원가입 방법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란?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다.

세계 최고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거기다 무료다! 무료!

무과금 플레이어도 게임은 공정하게! 템빨없어도 컨트롤만으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 물론 먼치킨적인 동체시력과 손가락움직이라면 가능하다. 국내의 어디 게임처럼 아이템사면 능력치 올라가고 언밸런싱의 극치인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킨이라는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함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재끼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캐릭터도 게임포인트로 살 수 있으니 부담없이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고 겜브로도 과거 즐겨하던 게임중에 하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 RTS와 RPG를 하나의 게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두 팀이 각기 독특한 특성과 플레이스타일을 자랑하는 강력한 챔피언을 소환하고, 다양한 모드의 전장에서 정면 대결을 펼치는 전략 게임이다.

신규 챔피언이 끊임없이 추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흥미진진한 e스포츠 대회의 중심이기도 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적인 인기와 광풍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롤챔스의 경우 한국은 게임강국답게 KT와 SK팀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승 상금은 대부분 1억원대로 적어보이지만 국내 최고플레이어 페이커 이상혁 경우에는 20대 초반나이에 각종 챔스코리아 롤드컵 우승을 휩쓸고 연봉 또한 순수입 30+α로 상금과 인센티브를 합치면 50억 정도라고.. 저그의 황제 만년 2위 콩진호님께서 라디오스타에서 썰을 풀었다.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치열한 대전이 가능한 플레이로 전략적인 판단, 전광석화같은 반사신경, 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팀플레이로 소규모 교전과 대규모 팀간 전투로 상대팀(적)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전략과 진화중인 게임이다 업데이트되고 다양한 맵과 게임 모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신규 챔피언 역시 끊임없이 출시되기 때문에 전략만 잘 세우면 누구라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자신만의 룰을 만든다면 당당히 올라갈 수 있다.

초보라도 걱정하지 말아라. 봇을 상대로 AI 상대 협동 플레이를 즐기든 리그 시스템에서 승급에 도전하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비슷한 실력의 경쟁자들과 빠른 대전에 매칭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에서는 매너 플레이를 즐기자. 매너 플레이로 명예를 겨루고, 함께하는 팀 동료들로부터 스포츠맨십에 대한 훈장도 획득 가능하다.

롤은 현재 최고의 e스포츠로 발전한 게임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에는 엄청난 상금이 걸린 영예의 챔피언십 시리즈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대회가 열리고 있다.

세계 최고 규모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도 형성되어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친구를 사귀고 함께 게임할 팀을 만들고 전세계 수천만 명을 상대하고, 소환사 광장에서 전략도 공유가 가능하다!

롤, LOL, 리그 오브 레전드 회원가입방법

끝~ 가입 어렵지 않죠잉? 이제 메인화면에 게임 다운로드를 눌러 게임 설치를 진행합니다.

롤,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설치 완료후 조작장법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대한민국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카오스의 공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워크래프트3을 좀 해봤다 싶은사람들은 다 아는 카오스!!

카오스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되기 전 한국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카오스는 사실 미국에서 개발된 도타 올스타즈의 한글화(해킹) 버전입니다. 또한 도타 올스타즈는 도타의 해킹 버전이다.

유즈맵 해킹의 역사!

도타 > 도타올스타즈(도타해킹) > 카오스(올스타즈해킹) 

도타 올스타즈의 개발자 중 한 명은 워크래프트라는 제한적인 틀, 수익구조 개선 등을 위해 독자적인 게임 개발에 나서게 되고 2006년,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해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약간 카더라적 이야기 인데 개발자가 블리자드에 먼저 메일을 보냈지만 CEO인 마이크 모하임이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하지만 소문일 뿐 사실 여부는 확인된 적이 없다는것이 함정.

이후 블리자드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내놓았지만...

이미 롤에게 자리를 빼앗겨 시장진입이 사실상 불가. 이미 롤이 세계를 장악했다!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1위를 찍고있는 LOL 배틀그라운드가 잠시나마 한때 치고 올라왔으니 뒤로 빠지는 추세다. 아무래도 핵과 새로운 컨텐츠의 부재가 아닌가 싶다.